한국 선수는 내성적이지 않다. 그러나 상하관계를 너무 존중한다. 20대 선수가 30대 선수에게 경의를 표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정도가 지나치다. 축구에서는 커뮤니케이션이 무척 중요한데 젊은 선수는 베테랑 선수에게 말을 걸려고 하지 않는다. 책임감과 적극성이 결여된 것은 상하 관계를 너무 중시하기 때문이다. -거스 히딩크 사람 아래에 있는 자는 땅의 흙과 같은 것이다. 누구나 땅의 흙은 낮고 천한 것이라고 하지만 그곳을 파면 물이 솟고 밭을 갈면 오곡이 익는다. 초목은 번식하고 금수는 집지어 자란다. 하류(下流)의 물이 크게 되는 것처럼 낮기 때문에 자기를 크게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순자(筍子)가 공자의 말을 인용한 것. -순자 오늘의 영단어 - abrogate : 취소하다, 폐기하다, 철폐하다젊음을 올바로 다스릴 줄 아는 사람만이 반드시 노년을 편안하게 지낼 수 있다. -장자 속눈썹은 눈을 먼지 등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보통 열린 상태로 있는 안구에는 먼지가 달라붙기 쉽다. 그래서 눈 주변에 털이 자람으로써 먼지 등이 달라붙는 것을 피하는 것이다. - New Life 편집부 나는 계속 배우면서 나는 갖추어 간다. 언젠가는 나에게도 기회가 올 것이다. -링컨 생각하지 않는 것, 이것이 곧 선(禪)에 이르는 길이다. -보권좌선의 모기 보고 칼 빼기 , 아무 것도 아닌 하찮은 일에 너무 야단스레 덤빔을 이르는 말. 뒷집 마당 벌어진 데 솔뿌리 걱정한다 , 쓸데없이 남의 걱정을 하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New lord, new laws. (어른이 바뀌면 법도 바뀐다.)